티스토리 뷰

강원도 인제에서 농사 왕초보 배우 절친 4인방의 좌충우돌 농사짓기 체험을 보여주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 매주 금요일 저녁 무공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 드디어 그동안 고생의 결과물을 수확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멋진 찐친들의 땀방울로 이뤄낸 콩콩팥팥의 수확물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콩콩팥팥은 티빙에서 다시 보실 수 있는데요, 티빙 앱에서 멤버십 가입을 하시거나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하신 분들 중 디지털 콘텐츠 혜택중에서 티빙을 선택하여 가입하신 분은, 티빙 앱에서 로그인 할때 '네이버로 시작하기' 누르고 로그인하시면 방송 무제한 시청 가능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8회 리뷰를 하기 전에 등장인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멋지고 개성있는 배우이자, 진짜 친구들로 구성된 이 4명의 콩콩팥팥 멤버들은 짓궂게 농담하다가도 훈훈하게 일을 나누고 서로 디스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댑싸리가 아름다운 정원과 소중한 미니 수박, 그리고 들깨 말리기
초여름부터 시작했던 밭에 가을이 왔습니다. 지난번 밭을 갈아엎으면서 새로 꾸몄던 여러가지 꽃나무들이 가을의 색을 입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림같이 빨간 댑싸리와 보랏빛 아스타, 꽃분홍색 천일홍과 알록달록한 란타나, 키가 큰 그린라이트까지. 곱게 가을옷을 입은 정원을 보고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영화촬영으로 바쁜 우빈을 제외한 광수, 경수, 기방은 오랜만에 들른 밭의 변화에 깜짝 놀라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날의 주 임무는 깻잎수확을 했던 들깨를 잘 수확하여 햇빛에 말려두는 일이었습니다. 들깨 작업을 하기전 그동안 심어두었던 작물들을 둘러보았는데, 배추도 실하고 어린 대파와 파프리카, 가지 등 알찬 열매를 맺은 모습을 보고 크게 기뻐했습니다.
그동안 애지중지하며 길렀던 수박을 찾아보았는데, 이미 오래되어 썩어들어갈 것 같아 옆집 아저씨께서 잘라서 보관해주셨습니다. 마을 잔치에서 먹겠다는 포부가 있었으나, 실제로 찾아낸 수박 열매는 주먹만한 미니 사이즈라 차마 먹을 수 없다며 우빈과 함께 올 날을 기약했습니다. 그리고 주 임무 내용대로 들깨 줄기를 모두 자르거나 꺾어 눞혀놓고 햇빛에 말리기로 하였습니다.



중간에 등장한 전기차는 무엇일까?
우빈까지 합류하여 다시 강원도 인제로 향하는 길에 전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지붕의 선루프까지 투명하게 보여 개방감이 느껴지는 차 인데요, 타자마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린다며 이렇게 발전했냐고 신기해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차는 볼보에서 출시하는 전기차 신형 폴스타2로 추측됩니다.



직접 들깨 털어 짠 들기름 넣은 비빔밥과 직접 수확한 배추로 만드는 겉절이
일주일 후 다시 찾은 밭, 우빈을 포함한 광수, 경수, 기방 찐친 4명은 마른 들깨줄기를 잡고 세게 내려쳐서 아래로 씨가 떨어지도록 하는 방법으로 열심히 협동하여 들깨를 수확하게 됩니다. 수확한 들깨는 거름망에 거르고, 선풍기로 먼지를 날리고, 다시 방앗간에서 씻어내고 난후 들기름 만들기를 시작하여 8병이나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수확한 작물로 바로 만들어 먹는 맛은 과연 어땠을까요? 모두들 그동안 먹었던 어떤 맛집의 음식보다도 제일 맛있게 먹었다고 말합니다. 작은 씨앗부터 시작하여 깻잎도 따먹고 들깨 수확해서 털고 짜서 만들어낸 들기름을 듬뿍 넣은 비빔밥과 들기름 두부구이, 수확한 배추와 상추로 금방 무친 겉절이에 수육. 정말 의미있고 풍성한 저녁 만찬이었습니다.



인제에서의 촬영은 8회가 마지막이었다고 했는데 다음회에서는 배추 수확물을 가지고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보입니다. 배우 조인성이 일손을 도와주러 온다고 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보다가 점점 뿌듯해지고 힐링되는 콩콩팥팥! 귀농귀촌에 로망이 있으신 분들은 더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재미있어질 9회를 기다립니다!